옐로우엔터와 SBSi는 지난 10월15일 목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 이후 양사는 콘텐트 공급을 위한 사전준비작업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고 18일부터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이용자들은 `SBSi 방송콘텐트 다시보기`를 통해 모든 드라마와 쇼, 예능프로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방송 중인 콘텐트 뿐 아니라 지난 방송도 시청 가능하다.
옐로우엔터는 이외에도 지난 10월1일부터 최신영화를 PC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오씨네 서비스(www.ohcine.co.kr)`를 오픈했다.
차 본부장은 "연이은 계약으로 PC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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