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매일 클래식 음악회`는 매일유업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기업문화 사업 가운데 하나.
매일유업은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라는 모토 아래 지난 2002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부산, 인천 제주 등 각지로 순회 공연을 다니며 매회마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펼쳐 왔다.
특히 `Autumn Memories`테마에 걸맞게 현재 뉴욕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알렌 원을 특별 초청, 폴 모리스와 미오의 대표작을 비롯해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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