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3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0.18% 오른 온스당 2597.1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온스당 2600달러를 넘어서던 금 가격이 오름폭을 다소 반납한 상황이다.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한국시각 19일 오전 3시) 연준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월가는 여전히 50bp와 25bp 인하폭을 두고 팽팽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이슈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위기가 재차 고조되자 키네시스 머니의 프랭크 왓슨 마켓 연구원은 “이번 공격으로 귀금속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메리트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