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참여해 1일 오전 각사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SBI저축은행 정진문 대표이사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