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단계 격상하면…'식당·카페' 모두 포장·배달만

3단계 지침 수정 작업 진행 중
식당과 카페 모두 매장 내 취식 금지 검토
  • 등록 2020-12-18 오후 12:09:05

    수정 2020-12-18 오후 12:09:0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만약 거리두기 3단계를 도입할 경우 식당 ·카페 모두 매장 내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금지된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식당과 카페 모두 3단계에서는 포장 ·배달만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매장 내에 앉아서 먹는 부분들을 금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렇게 될 경우 전국 85만개, 수도권 38만개의 식당 ·카페들이 해당 조치를 적용받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거리두기 3단계 내용에 대해 관계부처들과 함께 내용을 코로나19 유행 특성에 맞게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