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왼쪽)과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공식후원 협약식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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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롯데제과(280360)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날(1일) 오후 2시 롯데제과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광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롯데제과는 국내 후원사로는 최고등급인 내셔널 스폰서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제품 등을 지원한다. 또 광주수영대회 마크와 국내 스폰서 명칭 사용과 경기장 내 광고 등 롯데제과 브랜드 홍보 권리를 부여 받았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이달 12일 개막해 17일간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경영, 다이빙 등 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