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가나에 22억 규모 말라리아 진단키트 공급

  • 등록 2017-07-14 오전 11:13:41

    수정 2017-07-14 오전 11:13:41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에서 주관하는 경쟁 입찰에서 189만달러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약 22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가나에 말라리아 신속 진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우간다와 탄자니아에 이어 가나까지 말라리아 RDT 수주를 낙찰 받으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PFSCM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의료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FSCM은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가의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