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개강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과정은 ‘근대의 길목에서 본 역사와 예술’을 주제로 총 24회의 분야별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격변의 시기인 18~19세기 동서양의 역사, 미술, 음악,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살펴본다. 이 과정은 강연과 더불어 매주 국립중앙박물관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실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또 박물관을 벗어나 전문가와 동행하는 국내외 문화체험 답사 과정도 마련한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