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5월 나들이 필수 아이템

봄철 자외선, 황사, 식중독 대비 필수품
  • 등록 2011-05-04 오후 2:24:56

    수정 2011-05-04 오후 2:24:5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다. 화창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나들이를 망치기 쉽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휴일이 많아 황사, 자외선 증가에 따른 피부 질환 및 외부활동에 따른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따뜻한 봄 햇볕은 기미잡티의 주범

건조한 봄철의 자외선은 대기중의 습도가 낮아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다 기미 잡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자외선차단 지수가 높은 것을 택하기 보다, SPF20~30정도의 차단제를 골라 2~3시간 단위로 덧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민감하고 연약한 어린이 피부에는 어린이 전용 선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세린 선로션 키즈 SPF30 & PA++`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과 캐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해 진정효과로 피부엔 순하고 자외선엔 강력하게 작용해 햇볕에 상하기 쉬운 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봄철 식중독 주의! 손은 청결하게 음식은 깔끔하게

아이와 함께 떠난 나들이라면 청결이나 위생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봄에도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봄철 식중독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음식물의 변질, 식중독균의 다량 증식으로 인해 발생되므로 개인 위생과 음식물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나들이 시, 음식물 변질에 소홀해 지기 쉽다. 나들이용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먹되 장기보관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차고 서늘한 곳에 음식물을 보관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전이나 간식을 먹기 전 손 씻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를 대비해 핸즈클린액을 챙긴다면 센스 있는 나들이가 된다.

궁중비책 핸즈클린액은 99.9% 살균 및 소독 효과를 인증 받아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손 세균 제거가 가능한 젤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흡수가 빨라 언제라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 간편한 보냉가방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바이트엘에서 제조한 보냉백은 가방 안쪽이 단열재로 처리되어 있어 내용물의 온도를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방 안팎으로 코팅처리 되어있어 음식이 흐르더라도 편리하게 닦아낼 수 있으며 화사한 색상과 넉넉한 사이즈로 나들이 시 쉽고 간편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상비약과 황사용 마스크도 필수 아이템 주초부터 최악의 황사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동북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황사 발생 빈도와 강도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한다.

`유한킴벌리 황사마스크`는 분진 포집 효율이 80%이상인 황사전용 마스크로 착용감이 좋고 휴대가 간편하여 일반 방한대와 같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만약에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간단한 상비약을 챙기고 몇 가지 건강 상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소염제, 멀미약 등의 약품류를 챙기는 게 필요하다.

야외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무릎 보호대와 찰과상용 연고, 벌에 쏘였을 때를 대비한 핀셋과 항히스타민 연고도 챙겨두면 좋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돌발적인 사고에 대비해 나들이 장소 근처의 약국, 병원, 보건소의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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