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아우디는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적용한 최초의 아우디 모델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Q6 e-트론 프로토타입,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 최초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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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는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Q6 e-트론의 본격 생산을 앞두고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다.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다양한 커브와 코너에서 차량을 실험하고 있다.
미래형 양산 모델 시리즈인 ‘Q6 e-트론’은 800볼트 전기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그리고 새로 개발된 전자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Q6 e-트론’은 아우디 모델 라인의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중요한 모델이다. Q6 e-트론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스포트백 모델로 출시된다.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AG의 최고 경영자는 “우리의 ‘진보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공한다”며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