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유럽서 ‘아우디 Q6 e-트론’ 프로토타입 테스트 돌입

  • 등록 2023-03-21 오전 11:47:32

    수정 2023-03-21 오전 11:47:32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아우디는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적용한 최초의 아우디 모델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Q6 e-트론 프로토타입,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 최초 적용
아우는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Q6 e-트론의 본격 생산을 앞두고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다.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다양한 커브와 코너에서 차량을 실험하고 있다.

미래형 양산 모델 시리즈인 ‘Q6 e-트론’은 800볼트 전기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그리고 새로 개발된 전자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Q6 e-트론’은 아우디 모델 라인의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중요한 모델이다. Q6 e-트론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스포트백 모델로 출시된다.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AG의 최고 경영자는 “우리의 ‘진보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공한다”며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