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그룹 드림캐처,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그룹 에이스 등이 출연해 약 3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및 전 세계 한류 팬과 만났다. 이들은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 간식’ ‘윷놀이로 떠나는 랜선 여행’ ‘한국의 골목놀이’ 등을 주제로 양국의 문화차이를 비교하고 한국의 최신 생활문화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드림캐처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열린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그룹 에이스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열린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팬들과 랜선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열린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한국 놀이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그룹 드림캐처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열린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그룹 에이스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열린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행사에서 생활 한복을 입고 공연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