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논술우수자전형)로 4명 모집에 262명이 지원, 6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628명 모집에 5377명이 지원해 평균 8.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생명시스템학부는 15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 20.33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언론홍보학과(19대 1), AI융합학부(16.1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학교장추천방식으로 진행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4명 모집에 6793명이 지원해 평균 1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작년 경쟁률(7.06대 1)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이 8명 모집에 258명이 지원, 32.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제법무학과(25.2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숭실대 논술고사를 수능 다음날인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계열별로 시행하며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고사는 11월 27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