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나무심기 봉사활동 개최

  • 등록 2019-04-05 오전 10:17:33

    수정 2019-04-05 오전 10:17:33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 80여명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약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가 다섯번째 참가인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1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IBK투자증권 나누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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