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수술로봇 개발을 시작한 미래컴퍼니는 연세대의료원,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KAIST, 전자부품연구원, 삼성전기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작년 연세대의료원 임상을 마치고 8월 3일 식약처 제조허가를 받았다. 당시 식약처로부터 수술용 로봇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 효과와 의료비 부담 절감,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 감소 등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회사는 내달 14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