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선거운동 소품…상의만 착용키로

선거운동운 규모 40→20명으로 절반 줄이기로
조용한 당내 경선 치르기로 결의…화려한 색상 자제
  • 등록 2014-04-30 오후 3:05:31

    수정 2014-04-30 오후 4:30:04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 경선에서 선거운동원 규모를 40명에서 20명으로 절반가량 줄이기로 했다. 선거운동 소품도 상의만 착용하고 피켓이나 장갑 등의 소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3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한정애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최고위는 선거운동 때 화려한 색상은 자제하고 문자를 자동으로 발생할 경우 당원선거인을 대상으로 5회에서 3회 이내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선관위는 내달 10일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강원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김명환 전 상지대 부총장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당(남칠우 김경동 등 10명) △대전시당(박범계 등 12명) △세종시당(홍영섭 등 11명) △강원도당(박종찬 등 13명) △경남도당(유진상 등 1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구성도 마무리 지었다.

또 △대구시당(양선규 이현철 등 6명) △세종시당(정용화 등 9명) △강원도당(이만재 등 7명)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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