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실은 이 바가지 머리 너무 지겨워요. 이마에 여드름 때문에 어쩔 수도 없고..아시잖아요 엄마 닮아서 저 이마 완전 이쁜 거. 저 스타일 좀 살려주세요."(체육시간 편)
최근 한독약품(002390)이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가 여드름에 대한 10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4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크레오신®티`의 새로운 광고의 특징은 여드름으로 고민중인 10대가 화자로 설정돼 여드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토로한다는 점이다.
광고기법적인 측면에서는 2010월드컵 화면에서 자주 보였던 `초고속 카메라` 촬영 기법을 사용했다. 초고속 카메라 촬영 기법의 느린 화면 속에 10대의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담아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 속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전의 애니메이션 광고에 비해 주 소비자 층인 10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며 "10대의 솔직한 여드름 고민을 담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독약품 크레오신®티는 하루 두 번 물파스처럼 톡톡 두드려 바르는 액상형 여드름 치료제로 여드름의 원인균을 없애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간편하고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