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11일부터 여행사 (주)모두투어네트워크와 제휴해 최대 50만점의 포인트를 미리 받아 여행상품을 결제한 뒤, 카드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는 `모두 예스포유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30만 포인트를 미리 받아 결제하고 이후 24개월까지 매월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모두투어 여행상품 2∼3개월 무이자할부, 해외여행시 현지옵션 할인 등의 여행관련 서비스도 다양하다.
연회비는 일반 5000원, 골드 1만원으로 8월말까지 신규가입고객은 초년도 연회비가 면제되고, 발급이후 1회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