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게 ELS 사태가 단순히 금융소비자들이 잘못 판단해서 자기 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이 아니고 금융회사 경영진들의 탐욕을 제어하지 못한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며 “결과적으로 사기를 당한 결과다.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부터 경영진들이 ‘이런 징벌적인 결과가 오는 구나,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교훈이 생기지 않겠나”고 말했다.
등록 2024-01-29 오후 12:11:49
수정 2024-01-29 오후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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