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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아파트 200가구·오피스텔 150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이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 만안구는 최근 개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옛 공공청사 이전 부지들의 개발계획들이 발표되고 GTX 개발 등 구도심을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개발 개통 예정인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는 맞통풍 구조(일부)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며,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공간(일부 타입) 등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소형 평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맞춤형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커뮤니티시설 등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 애비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 아파트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22~23일 양일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 중반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평균 760만 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40%)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 분양문의가 많다”며 “올해 첫 분양 사업지인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