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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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자일리톨껌과 조립식 완구(블록)가 들어 있는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일리톨이 함유된 껌과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조립식 완구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아이의 치아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마음을 함께 담았다.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는 기존의 자일리톨 통 모양과는 다르게 오뚝이 모양을 형상화해 재미와 함께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도 쥐기 편하게 만들었다. 통 속에는 헬리콥터, 산타클로스, 오리 등 다양한 조립식 완구가 들어 있어 완구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껌은 최근 인기를 얻는 초코바나나향을 첨가, 향긋하고 달콤하면서 입안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들게 한다. 껌에는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D도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