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부천 세종병원(박진식 이사장)이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종병원 신경외과 권기훈 과장이 ▲건강한 뇌, 건강한 노후, 웰빙의학센터 윤정호 팀장이 ▲뇌혈관 튼튼 운동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리방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현장검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032-3401-803/805/806)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