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내년 가파른 수익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5%(175원)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5%, 630% 증가한 2530억원과 6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매출은 2684억원으로 6.08% 늘고,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8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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