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주력 투자 상품인 ‘아파트담보투자’ 1조원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PFCT는 이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최소 1만원 이상 아담투에 투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100만원(각 50만원씩 2명)의 상금을 수여하는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플랫폼이용료도 면제돼 더 높은 수익률로 상품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크플’ 및 ‘피플펀드’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아파트담보투자에 1만원 이상 투자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특히 ‘크플’ 앱의 신규 투자자라면 가입 후 즉시 지급되는 투자 포인트 5000원으로만 투자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크플과 피플펀드 플랫폼에서 당첨자 1명씩을 선정해 각각 50만원씩 현금을 지급한다.
PFCT의 ‘아파트담보투자’ 상품은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으로, 연 10%대의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담보대출 채권투자 상품이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전국의 가치 변동성이 비교적 낮은 아파트를 담보로 하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이 높은 상품군이다.
백건우 PFCT 온투금융사업총괄 상무는 “아파트담보투자 상품의 누적 1조 돌파는 투자 고객 분들의 성원 덕분이어서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당사가 선보이는 ‘아파트담보투자’ 상품은 각 연도별 원금손실율을 0.1~0.6%로 유지하며 지난 7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돼온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