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하나금융티아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정부포상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유시완)가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정부포상 사회책임 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하나금융티아이 제공)

하나금융티아이는 2020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경영 슬로건 ‘Next 3·2·1-함께 이룬 30년, 새롭게 여는 2020, 가치를 높이는 1000명’을 선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7년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오픈과 함께 인천 청라국제도시 이전 후 지역사회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모습 (사진=하나금융티아이 제공)

뿐만 아니라, 하나금융그룹의 혁신 금융 추진에 발맞춰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 중소기업 기술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 사내벤처 육성 및 창업 지원 등 금융 IT 상생 발전과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워라밸 실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로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진=하나금융티아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