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디데이는 예비창업자, 창업자, 투자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심사와 멘토링은 김유진 스파크랩스 대표, 손우성 LB인베스트먼트 차장, 이희우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무,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가 맡았다.
우승팀인 스테이크아웃은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 수준의 ‘하이엔드(high-end)’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외식 전문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 스테이크 테이크아웃을 표방하는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이달 말 첫 번째 고정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한편 디데이는 디캠프가 2013년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월례 데모데이 행사로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디캠프 선릉과 개포에 있는 보육 공간에 입주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