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1면에 실은 “김정은 원수님께서 연풍과학자휴양소에 선물을 보내시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휴양소의 관리운영과 휴양생의 편의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설비와 비품, 체육 및 문화오락기재와 윤전기재(차량)에 이르기까지 일식으로(한꺼번에 모두)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전날 국가과학원에서 한광복 노동당 과학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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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북한 정치 수뇌부가 주민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건재하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를 동요를 막으려는 의도로 행한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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