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번 학회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1월 1만4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4상시험 결과를 비롯해 현재 개발중인 복합제 임상 등의 해외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오병희 서울대학교 교수, 김철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최동주 서울대 교수, 박정배 관동대 교수, 에르네스토 카르도나 무노즈 멕시코 과달라하라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카나브의 임상적 가치를 더욱 높여 세계 항고혈압제를 대표하는 약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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