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피부 번들거림을 고민하는 남성을 위한 오일 컨트롤 라인 `앱솔루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는 남성의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오일 컨트롤 스킨케어 라인이다.
피지조절과 모공 케어에 효과가 있는 `에버매트` 성분과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티트리 오일`,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는 `대나무 추출물`도 함유돼 남성 피부를 관리해 준다.
토너와 플루이드, 퀵 세범 젤 등 모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앱솔루트 오일 컨트롤 파우더 인 토너(125ml/1만2900원)`는 화이트 클레이와 마이크로 실리카 성분이 숨은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 피부를 정돈하는대 효과가 있다.
`앱솔루트 오일 컨트롤 퍼펙트 플루이드`(125ml/1만2900원) 역시 피지 컨트롤과 모공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앱솔루트 오일 컨트롤 퀵 세범 젤`(20ml/1만900원)은 피지를 끌어당기는 젤 타입의 세럼으로 피지를 컨트롤하며 특히 피지 분지가 가장 왕성한 T존을 중심으로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