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일반공급(1576가구) 사전예약 둘째날 평균청약률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3.79대1로 집계됐다
하남감일은 총 939가구 모집에 4186명이 지원해 4.46대1로 나타났다. 특히 첫날 미분양된 B5블록 74㎡ 분납임대가 2.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이날 하남감일은 전타입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구월은 491가구 공급에 1158명이 신청해 2.36대1을 보였다. 하지만 5개 블록 중 A-1 분납임대(102가구)가 여전히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어 25일 후순위 청약 진행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한편 서울항동(146가구)은 4.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첫날 전타입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