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구워서 담백한 홈치킨(www.home-chicken.com)이 강북에도 상륙했다.
홈치킨은 지난 3일 공릉동점을 오픈하며 강북에 최초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했다.
지난 2006년 강남구 대치동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압구정동, 삼성동 등 유독 강남구에만 집중적으로 가맹점을 열어 ‘강남 치킨’ 으로도 불리우는 홈치킨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미국 정통 버팔로윙을 오븐에 굽는 컨셉트로 오븐구이 치킨을 유행시켰다.
홈치킨은 경기불황이 심화된 지난해부터 오히려 공격적인 경영으로 가맹점 출점을 크게 늘렸다고 밝혔다.
또, 물류시스템을 강화해 이천 물류센터의 300평 규모와 최신식 냉장, 냉동창고를 비롯해 냉장 및 상온 저장실 등 최고 수준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홈치킨 관계자는 “이번 공릉동 오픈을 기점으로 강북에도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라며, “이미 광장동, 중곡동 등은 개설 준비 단계에 있으며, 연내 지방 가맹사업을 가속화 해 가맹점 수 100개를 넘어설 계획 ” 이라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