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난 판매세 부과 계획 없다..관세 부과다"

트럼프·해리스, 美대선 첫 TV토론
  • 등록 2024-09-11 오전 10:11:48

    수정 2024-09-11 오전 10:35:53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자들을 돕고 중산층에 ‘트럼프 판매세’를 부과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난 판매세 부과 계획이 없다. 관세부과다”고 반박했다.

해리스가 언급한 판매세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하려는 트럼프 계획을 말한다. 해리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의 ‘보편적 기본 관세’에 대해 “국가가 판매세를 부과하는 것과 같다”고 줄곧 비판해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