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원이 선발하는 2024 ‘바로 지금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 인원은 총 50명이며, 대학(원) 재학생·휴학생·교환학생·유학생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모집은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디자인, 콘텐츠 기획 총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선발 이후에는 5인 1팀으로 편성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다채로운 월간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월 15만 원, 6개월간 총 90만 원의 활동비를 모두에게 지급하며, 6개월간 성실히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한국저작권보호원장 명의의 활동 인증서 또한 발급된다. 여기에 더해, 우수 팀 및 개인에게 총 1500만 원 규모의 추가 시상까지 진행 예정이다.
보호원의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서포터즈 50명뿐 아니라 창작자 20명, 콘텐츠 기업 30개사 등 총 100명의 참여자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 국내·외 이용자들의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보호원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