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숭실사이버대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년도 2학기 정시모집을 진행해 16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측에 따르면 이번 2학기 정시모집에는 23개 학과에서 1,170명 이상이 지원하며 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을 경신했다. 이번 추가모집은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것으로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추가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의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숭사인을 위한 다양하고 풍부한 대학장학과 국가장학 이중혜택이 가능하며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평생 무료수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전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졸업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하여 졸업생들의 학업성취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에 대해 “오프라인 대학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내실있고 고도화된 커리큘럼과 특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앞으로도 평생교육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강력한 온라인 콘텐츠 교육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이어 “이번 정시모집에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이 지원해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추가모집은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가모집 기간에 지원한 예비 신입생도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본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장학혜택과 특화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가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상담 전화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 (사진= 숭실사이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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