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 모델로 태진아·이루 부자 기용

브랜드 이미지 부합…트레이너 이현민도 발탁
  • 등록 2017-11-06 오전 11:36:05

    수정 2017-11-06 오전 11:36:0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102280)은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父子)와 스포츠트레이너 이현민을 트라이 브랜드 새 모델로 기용한다고 6일 밝혔다.

태진아·이루 부자는 패밀리 이너웨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민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능성 웨어와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태진아는 최근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했고 이루는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트레이너 이현민을 통해 변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이는 1992년 배우 이덕화가 모델로 등장한 광고가 화제를 끈 바 있다. 2003년 가수 이효리와 배우 권상우, 2011년 배우 이재룡, 유효정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태진아, 이루, 이현민을 통해 기존 소비층뿐 아니라 2030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기능성 웨어의 적극 마케팅 활동d로 패션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