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8월 복숭아 디저트 선봬

  • 등록 2017-07-28 오전 11:01:55

    수정 2017-07-28 오전 11:01:55

(사진=신라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여름철 다양한 복숭아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복숭아는 당도와 비타민 함량이 높아 각종 성인병 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으로 배출돼 부족한 칼륨을 보충해 몸의 전해질 균형을 잡아주며, 뜨거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에 효능을 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당도와 품질이 가장 높은 ‘감곡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를 8월까지 선보인다.

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복숭아 홍차 케이크’와 ‘복숭아 젤리‘를 준비했다.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은 ‘복숭아 콘소메 콤포트 젤리 셔벗’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제철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제철 식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에는 ‘완도 자연산 참돔’, 4월에는 ’평창 자연산 두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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