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소속기관인 국표원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삼성의 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공정성을 기해 조사를 할 것”이라며 “민간 자문단 검토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국표원의 발표 시기는 1월을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표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사 결과를 받으면 민간 자문단인 제품사고조사협의회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KTL로부터 조사 결과를 제출 받은 건 없다”면서 “앞으로 KTL 최종 조사보고서에 대해 민간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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