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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최대공연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가 공연 관객들의 예매부터 관람까지 필요한 서비스 혜택을 모은 새로운 멤버십 ‘토핑(TOPING)’을 선보인다. 멤버십의 종류는 1만원, 2만원, 오리지널(3만원), 프라임 등 총 4가지다. ▲공연 할인 ▲선예매(티켓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예매) ▲예매대기(매진된 좌석도 대기를 걸어두면 취소시 예매 연결해주는 서비스) ▲고급티켓포장(선물용 티켓으로 포장해주는 기존 유료서비스)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도 운영한다.
오프라인 혜택도 있다. ‘블루스퀘어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통해 대기시간이 없는 티켓 익스프레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생수와 커피 음료교환권, 주차권 제공과 공연장내 VIP룸 이용이 가능하다(오리지널과 프라임에게만 적용). 인터파크에서 연간 150만원 이상 공연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은 약 3만여명. 프라임 서비스는 공연을 자주 보는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이다. 기본적인 혜택과 블루스퀘어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1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 아이포인트 20만 포인트, 25만원 가량의 VIP석 2매가 캐시백된다. 이용하기에 따라 현금으로 환산시 최소 100만원 이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 연간 회비는 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