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그로쓰 론`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상품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기업 등 관련 업계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상품은 지난해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12월 말까지 모두 2543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신보 및 기보 특별출연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기업을 위한 특별보증서 대출까지 더하면 모두 1조 2645억 원이나 된다.
국민은행은 "그린 그로쓰 론의 특별상 수상은 기업고객의 평가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녹색성장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및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녹색성장발전 기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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