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채널인 `C&M Ch4`의 뉴스 및 프로그램 제작을 맡고 있는 씨앤앰미디어원은 지역매체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미디어미래연구소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8월31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된 1강부터 4강까지는 `인터넷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그 대응`을 주제로 다뤘다. 세부적 `방통융합에 따른 미디어 환경의 변화`, `인터넷과 뉴스저작권 이해`, `온라인 저널리즘과 뉴스환경 변화`, `저널리스트의 블로그 및 동영상 활용전략` 등 전반적인 미디어 환경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강의에는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임종수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영재 한림대 교수, 이승선 충남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현직 언론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대졸이상이며 병역사항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3년 이상 신문, 방송매체 경력기자는 특별 우대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kykim901@cnm.co.kr)로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