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토스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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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토스뱅크는
하이브(352820)와 함께 나만의 아이돌을 응원하며 저금할 수 있는 ‘알 유 넥스트(R U NEXT?) 함께 응원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035760) 합작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 처음 방영한다. 토스뱅크는 알 유 넥스트 함께 응원하기 서비스를 통해 저금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 총 22명을 팬들과 함께 응원할 공간을 마련했다.
토스뱅크 모으기 공간에서 고객이 응원하고 싶은 참가자를 선택하면 사진과 함께 모으기 공간이 생성된다. 참가자 한명 당 하나의 모으기 공간을 생성해 최대 22개까지의 응원을 위한 모으기를 만들 수 있다.
응원 메시지를 저금할 때마다 작성할 수 있다. 응원 메시지와 저금한 금액은 참가자별 ‘함께 응원하기 게시판’에 공유된다. 게시판에는 응원 메시지와 저금한 금액이 랜덤 닉네임으로 설정돼 실시간 공유되며 다른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만 17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데뷔팀 선정을 위한 참가자 투표와는 무관하다. 최저·최대 금액 상관없이 2%(세전)의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이 종료되는 시점인 9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으기에 저금한 금액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지속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저금하면서 서바이벌 참가자들을 다 함께 응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토스뱅크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보다 즐겁게 저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