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8.31% 상승한 3만 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하락분 7.67%를 모두 만회하며 급등 중이다.
하나투어도 전날 하락률을 웃도는 3%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하나투어는 면세점 다운사이징으로 3년 만에 해외 자회사와 면세점이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며 “모두투어는 자유투어가 턴어라운드 되고, 리츠 연결 반영되면서 자회사들이 연결 실적에 적자가 아닌 흑자로 동시에 기여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