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 전통육개장, 전국 가맹점 120호점 돌파

  • 등록 2016-09-02 오후 12:09:13

    수정 2016-09-02 오후 12:09:1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오픈 매장 12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외식기업 ㈜에브릿의 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파가 듬뿍 들어가 깊은 풍미를 내는 ‘파개장’스타일의 전통육개장이 주력 메뉴이다. 전문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통육개장 매뉴얼은 본사가 제공한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브랜드 런칭 후 현재 120호점을 돌파했으며, 9월과 10월 중에도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국내 최대 수준의 창업박람회 ‘2016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창업 정보를 제공했다. 회사 측은 이어서 9월 BEXCO에서 열릴 제20회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지원,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협찬 장소로 제공된 계양구청점은 지역 내 명소로 떠올랐을 정도.

이화수전통육개장 본사 측은 “단순히 오픈에서 그치지 않고 점주들의 운영을 위해 본사 마스터바이저가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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