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트리 김약사네, 4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 등록 2016-07-29 오후 12:37:03

    수정 2016-07-29 오후 12:37:0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애플트리 김약사네‘로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팜스빌이 저소득층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자사 제품 50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애플트리 김약사네 관절살리도‘이며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팜스빌은 그동안 해마다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기부된 ’관절살리도‘는 팜스빌의 브랜드인 ’애플트리 김약사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기부된 양은 총 4천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관절살리도‘는 삐걱거리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불편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은 강황추출물인 터마신으로 지난 2014년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이다.

천연 식물성 원료인 강황에서 추출한 터마신이 1000mg 함유된 ’관절살리도‘는 하루 한 번 1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관절건강에 유효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망간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뼈의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하루 권장 섭취량만큼 함유돼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에 론칭돼 판매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팜스빌 관계자는 “요즘처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함이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흔한 질병이다”며 “여건상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건강한 소비습관을 위한 ’에코라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겉 포장이 찌그러졌거나 유통기한이 가까운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운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