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엠틱 바코드 카톡 전송' 서비스 오픈

  • 등록 2013-02-08 오후 3:54:08

    수정 2013-02-08 오후 3:54:08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모바일결제 전문업체 KG모빌리언스(046440)는 ‘엠틱 바코드 카톡 전송’ 서비스를 8일 내놨다.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상품 ‘엠틱(M-Tic)’에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의 API 연동한 이 서비스는 엠틱에서 생성되는 결제용 바코드를 카카오톡 친구 및 가족, 지인 등에게 이미지로 전송, 받은 사람이 엠틱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전송시점으로부터 6시간 동안 실제 엠틱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결제 가능금액은 전송자의 이용 가능금액과 동일하며, 실제 결제된 금액은 전송자의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엠틱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바코드 상단의 ‘카톡전송’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단, 보내는 이의 경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여야만 가능하며, 받는 이는 아이폰, 안드로드이폰 사용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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