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거래에서는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8일 상장 예정인 휠라코리아는 3.41% 오른 5만3000원으로 장외거래을 마쳤다.
시그네틱스(+3.57%)와 아나패스(+1.90%), 한국전자인증(+3.03%)은 각각 2900원, 5만3500원, 1700원으로 승인주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이번주 수요 예측을 실시할 예정인 아이씨코리아는 0.81% 오르며 3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밖의 장외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먼저 범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현대삼호중공업(+3.28%)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6만3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위아와 현대카드도 상승했다.
미래에셋생명(+2.50%)과 kdb생명(-0.51%)은 각각 1만2300원, 4925원을 기록하며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합병예정인 삼성광주전자는 1만95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27%, 삼성SDS는 11만6250원으로 0.21% 하락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0.46% 상승해 5만5000원대 진입에 성공했으며 엘지씨엔에스는 2만925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메디슨(+0.50%)과 삼성자산운용(+1.02%), 삼성전자서비스(+7.84%), 솔로몬투자증권(+7.22%), 현대엔지니어링(+2.22%), LS전선(+7.48%)등 장외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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