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19일 "북한과의 양자협상 등에서 아직 많은 이견이 있었지만 이견이 조금씩 해소되는 과정에 있으며 내일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측은 특히 초기 조치에 대한 상응 조치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으며 경수로 제공 등에 대한 의견도 제기했다.
외교 당국자는 "북한과의 대화에서는 정치적인 수사 없이 실무적이고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상세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등록 2006-12-19 오후 9:22:10
수정 2006-12-19 오후 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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