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계룡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우수 인재와 전문 인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와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