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랜드마크` 르오네뜨CC, 문 열었다

곡성을 새롭게 바꿀 최고 명문 골프장 지향
수려하고 역동적이면서 미학적인 코스 자랑
  • 등록 2023-10-11 오전 10:40:26

    수정 2023-10-11 오전 10:40:26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골프장인 ‘곡성 르오네뜨CC’가 9월 마지막 주시범 라운드 기간을 거쳐 지난 2일 오픈했다. 우선 9홀을 개장했고, 향후 18홀을 개장할 예정이다.

곡성의 랜드마크를 꿈꾸며 지역 최고의 명문 골프장을 지향하는 르오네뜨CC는 수려하게 펼쳐진대 자연 속에서 연화산이 클럽 하우스와 코스를 품어 안은 천혜의 입지에 갖고 있다.



외관은 최대한 자연적 소재를 활용해 최고급으로 마감했고, ‘자연 속에서 자연을 마주하다’라는 르오네뜨CC의 컨셉에 맞게 자연광을 최대한 살려 조광했다. 특히 조형미에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내부는 웅장하지만 간결하고 모던한 마감으로,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의 소재가 여백이 있는 격조 높은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간직한 코스는 라운드 중에도 산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숲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됐다. 르오네뜨CC의 미학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코스는 승부욕을 자극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는데, 페어웨이는 단조롭지 않고 환상적인 언듈레이션이 있어 재미를 더한고 특히 그린 언듈레이션은 쉽지 않고 벙커와 해저드 또한 적재 적소에 자리 잡고 있어 골퍼들에게 공략의 묘미를 선사한다.

또한 코스 사이사이 거친 바위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골퍼들이 자연의 강인함과 완벽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승부욕 또한 자극하여 다이나믹 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그늘집은 바위의 기하학적인 면을 활용해 인테리어 되었으며, 라운드 중간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 를 재충전하는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인상적인 공간이다. 레스토랑 또한 탁 트인 와이드 한 뷰로 호수를 감상하며 최상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망되었으며,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르오네뜨CC 관계자는 “경이로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라운드와 프리미엄 서비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명품 골프장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곡성을 새롭게 바꾸어 줄 뿐 아니라 곡성과 지역을 넘어서는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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