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벤처기업협회 김선오 부회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칠승 장관, 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사진=중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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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내달 31일까지 약 2달간 여는 이번 전시는 ‘제2벤처붐과 상생’을 주제로 지난 4년간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개막전에는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김선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2벤처붐 안착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이뤄낸 경제적 성과와 제2벤처붐 확산 및 중소기업 성장 정책 등을 확산하기 위해 일반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권칠승 장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제2벤처붐의 성과를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