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는 트윈워시만의 편리함을 춤을 통해 표현한 캠페인으로, 가수 겸 배우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의 가이드 댄스 영상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성을 담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촬영한 뒤 해당 영상을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에는 총 462팀의 응모작이 모였으며 유명 댄스 유튜버부터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가 통통 튀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춤 실력과 영상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 1팀과 ‘춤신춤왕상’ 5팀, ‘크리에이터상’ 5팀 등 총 11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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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든 참가작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캠페인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보내주신 큰 관심과 호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가는 동시에 LG 가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만든 LG 트롬 트윈워시를 비롯해 LG 트롬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혁신 가전을 선보이며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